60~74세 백신 예약 사이트

 

7월 30일 18세부터 49세분들의 백신 10부제 예약에 대한 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그중 60~74세 백신 접종에 대한 소식도 있었죠? 오늘은 60~74세 백신 예약 사이트 이용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 60~74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백신 10부제 사전 예약

60~74세 백신 예약 사이트 이용 시기

 

정부가 이번 주 지방자치단체별 우선접종 대상자와 60~74세 미접종자의 8월 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18~49세 택배기사와 환경미화원, 학원강사 등 전국 200만명에 대한 지자체별 우선접종 사전예약이 3~6일 진행된다.

 

청장년층 중 대중교통 근로자, 택배기사, 환경미화 등 필수업무종사자 그리고 학원강사와 같은 아동·청소년 밀접접촉자 등이 대상이다.

 

이들에 대한 1차 접종은 오는 17일부터 911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되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사용된다.

 

이는 지난 713일과 26일 각각 34만명(1회차), 65만명(2회차) 대상으로 진행 중인 지자체 자율접종의 3회차가 된다.

 

아울러 82일부터 31일까지 60~74세 중 미접종자의 접종 사전예약이 이뤄진다.

 

접종일은 5일부터 93일까지이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로 접종받는다.

 

 

※ 8월 2일부터 60~74살 고령자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60~74세 미접종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바로가기

 

 

 

18~49세 10부제 등 8월 백신 접종 계획 발표

 

구분 개발사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플랫폼 mRNA백신 mRNA백신 바이러스벡터백신 바이러스벡터백신
연령  16세 이상 만 18세 이상  18세 이상  18세 이상
구성 다회 투여용 바이알 다회 투여용 바이알 다회 투여용 바이알 다회 투여용 바이알
접종 1000만명 2000만명 1000만명 600만명
접종횟수 2 2회 2 1
접종간격 21 28일 4~12 -
접종량 희석된 백신 0.3 0.5㎖ 0.5 0.5
방법 근육주사 근육주사 근육주사 근육주사
보관 -90 ~ -60 (6개월) -25℃∼-15℃ (7개월) 2~8 (6개월) -25℃∼-15 (24개월)
유통 -90 ~ -60(6개월)
2~8 (5)
2~8℃ (30일) 2~8 (6개월) 2~8 (3개월)
개봉 후 저장 희석 후 실온
(2℃∼30) 6시간
실온 6시간 실온(30이하) 6시간 냉장에서 46시간

 

60~74세 백신 예약 사이트 예약 방법

 

1) 예약종류 : 본인예약, 대리예약

 

2) 예약 준비물 : 휴대폰 인증 혹은 공인인증서(구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3) 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접속 후, 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4) 아래와 같이 순서대로 진행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5) 예약 완료 후에는 예약 완료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문자의 의료기관에 해당하는 날짜에 가셔서 접종하시면 됩니다.

 

6) 건강 상의 이유 등으로 예약 날짜를 변경 및 연기 할 수 있으나 그냥 거부 및 취소하는 경우에는 4분기 맨 마지막 후 순위로 변경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바로가기

 

 

60~74세 백신 예약 사이트 1차 접종 날짜 변경 방법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 접속 후 예약 변경 메뉴는 없는데요, 예약 취소 후 재 예약 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예약 변경은 예약 취소 후 재예약 

 

 

60~74세 백신 예약 사이트 2차 접종 날짜 변경 방법

 

2차 접종 시에는 변경 메뉴가 있습니다.

 

코로나백신 사전예약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사전예약 2차 예약 변경 버튼을 선택합니다.

 

ⓐ 접종받는 분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예약번호를 입력합니다.

 

ⓑ 예약번호는 전송받은 안내 문자 제일 하단에 10자리로 적혀 있습니다.

 

ⓒ 조회가 완료되면 예약번호와 피접종자이름, 주민번호, 1차 예약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차 예약 백신에 미리 예약된 정보가 보이는데요. 우측 하단의 2차 예약 변경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변경되면 문자메세지로 변경내역이 전송됩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변경 바로가기

 

백신 예약 사이트 이용 전 백신 효과 알아보자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하면 델타 변이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5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은 대한의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코로나19 백신 이슈 관련 신속 검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지난 8일까지 국내외 의학 논문과 출판 전인 문헌 등을 고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보의연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에 대한 변이형 바이러스 예방 효과를 확인한 결과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알파, 델타, 베타, 감마 등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임상적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알파 변이에 대해 89~93.4%, 델타 변이에 대해 79~88%, 베타·감마 변이에 대해 84% 감염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알파 변이에 66.1%~74%, 델타 변이에 59.8~88%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더나 백신도 2차 접종을 완료하면 알파 백신에 대해 92% 감염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만 했을 때는 델타 변이에 72%, 베타·감마 변이에 77%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입원과 사망 예방 효과는 더 높게 나타났다.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면 알파 변이에 95%, 델타 변이에 96%, 베타·감마 변이에도 95% 입원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스트라제네카도 2차 접종을 완료하면 알파, 델타 변이에 대해 각각 86%, 92% 예방 효과를 보였다.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알파 변이에 94% 입원 및 사망 예방효과를 보였다.

 

60~74세 미접종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청 바로가기

 

백신 에약 사이트 먹통 문제 일어나지 않는다

 

22일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온라인 전문가 회의를 긴급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LGCNS IT서비스 업체와 네이버, 카카오 등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사전예약 사이트 개통 직후 예방접종 대상자 및 대리인 등의 대량(1000만건) 접속으로 발생한 접속장애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 발생 원인 분석 및 신속한 보완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업계에선 이번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시스템의 잇딴 장애에 대해 예견된 사태라고 입을 모은다. 수용범위를 넘어선 접속 폭주가 원인이지만 당국이 이를 사전에 예상하지 못한데다 사이트 구성과 운영, 기본적 코딩조차 허술했던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번 사전예약 시스템 구축은 중소 IT서비스 기업인 중외정보기술이 맡았다. 이 회사가 기존에 구축한 예방접종등록관리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되, 필요한 기능만 추가 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 관련예산은 41800만원이며 실제 개발 일정은 4개월 남짓이었다. 당초 업체가 예상한 구축소요 기간은 11개월이었는데 빠듯한 일정에다 적은 예산으로 개발이 부실하게 이뤄진 것이다.

 

이와관련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핵심 방역시스템인 만큼 빠듯한 일정을 감안하면 처음부터 경험과 역량, 자원을 갖춘 IT 대기업에 구축을 맡겼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백신예약시스템의 경우 현행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대기업은 공공 IT 사업에 원칙적으로 참여할 수 없어 배제됐다.

 

그러다 수습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자 IT 대기업들에 뒤늦게 문제해결을 요청하게 된 셈이다. 이 때문에 시스템의 중요성이나 시급성에 따라 IT기업들의 참여를 폭넓게 허용하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IT 업계 관계자는 "발주처 요구사항이 불명확했고 구축기간도 촉박한데다 대기업 참여제한까지 걸려서 입찰에 참여할 기업이 많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시스템이었음에도 당국이 처음부터 너무 안이한게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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